"'아프리카'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박세문 (콩고 지사)
평범한 일상이 반복되는 삶의 중반 즈음에..
무심코 찾아본 "SOLPIA" 홈페이지에서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만드는 솔피아 그룹' 이라는 슬로건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늦은 나이지만, 내면 속에 존재하는 아프리카에 대한 열정을 다시 꺼내게 만들었습니다.
아프리카..
그것도 우리 기억에는 좋은 정보 보다는 나쁜 정보가 더 많은 아프리카를 단신이 아닌 가족을 동반하여 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출발 전부터 아무리 정보를 검색해봐도 속 시원한 정보는 찾을 수가 없었고, 모든 것이 다 궁금하고 위험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도착 후 직접 경험하고 부딪혀 보면서 아! 이곳이 아프리카구나!
여기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으며, 업무적으로나 그리고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것 또한 든든한 회사의 지원으로 큰 불편없이 생활해 나아갈 수 있었고, 늘 겸허한 자세로 아프리카의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워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사랑하고 무한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솔피아 그룹과 함께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만들어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요?